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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를 토해 베스트로' 경험기
게시물ID : humorstory_8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dujuicy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1/03 10:28:37
토스라 하여 놀랬을꺼다 나는 토스랑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니까...
내가 말하는거는 나를 통해 베스트로 라는거다 -_-;;

남들은 추천 9일때 잽싸게 베스트로 올린다는 말을 들은거 같다.

암튼 나도 그게 해보고 싶었다...

일단 될만한 재목을 고르는 일부터 했다. 추천이 5정도가 알맞은은듯하다

이런식으로 다른 내가 좋아하는 카툰같은걸 보고 잇다가 다시 확인을 한다

보통 좋은제목이라면 금세 7~8까지는 가잇을것이다. 그때부터 시작인것이다.

이제 그 글 게시판에 가서 새로고침을 시작한다. 떨린다 이때부터 추천이8이 된다면

더더욱 긴장의 연속이 아닐수 없다. 누가 9떄리고 나도모르게 누군가 또 추천을 누른다면...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내가 이걸 베스트로 보내기위해 얼마나 시간과 집중력 전기를 소비햇던가..

괜한 맘에 새로고침을 마니했다. 근데 조회수를 확인해보니 막 올라가는것이 아닌가?? 첨엔

이글이 엄청 인기 잇는데 서로 눈치를 보면서 베스트를 보낼려고 하는 엄청난 음모에 쌓인 일인줄

알고만 잇었다 하지만 -_-; 조회수가 빨리 올라가는건 내가 새로고침을 해서 1씩 빠르게 올라가고잇엇다

내가 초조한 만큼 빨리 올라가는 거였으니까.... 무지 초딩같은 발상이였다. ㅠ_ㅠ;

그럼에도 불고 하고 끝까지 쪽팔리더래도 새로고침을 했다. 가끔 2가 올라가는 경우라면 경쟁자가

잇다는걸로 인식된다. 그땐 아주 주의해야 겟따는 맘으로 스스로 맘을 추스렷다.... 

결국 9가 되고 추천을 통해 베스트로 그 유머자료를 보냈다.. ㅠ_ㅠ 아 그 감동이란....

솔직히 상을 준다는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람은 있었다...

이게 오유의 참맛이란 말인가!!!


아... 뿌듯한 하루다 내가 존재하는걸 느끼는 하루엿다. ㅋㅋㅋ

근데 공감할점은 유머글이 길다면

아주 낭패스럽다. 새로고침에의한 추천수확인과  추천 버튼의 거리가 멀어서 미리 스크롤의 위치를

생각해두고 낼름 찍고 찍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비록 지금 낮시간이라 매너좋게 토할수잇엇겟지만

앞으로는 좀더 개선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_-;; 운영자님에게 한마디하자면

부디 추천버튼을 위에다가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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