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서식지는 창원 팔용동 드림상가 근처임

항상 이근처는 차가 많음..새벽에는 택시가 즐비함
 
어제 동네형이랑 간만에 늦게 저녁을 먹음

23시쯤 되서 식당에서 나옴 배도 꺼트릴겸 담소나누며 편의점 앞을 지나가고있었음

편의점 앞이 교차로인데 신호대기가 2대정도있었음

곧 신호바뀜 앞차 출발함..

그뒤에 차가 출발을 안하는거임..

그형과 대화주제가 창원터널 사고 얘기중이었는데 무의식적으로 그차를 바라보면서 얘기가 되었음

젊은 여자분이 신호 바뀐지도 모르고 대략 20초를 고개 푹쑥이고 열심히 핸드폰중임..

 운도 좋으시지..뒤에 왠일인지 차가 없음..

그형과 내가 동시에 튀어나온 얘기가 저러니 여자들이 김여사 소리 듣는거라고 ㅋㅋㅋㅋㅋ

제발 운전중에 운전에만 집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