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간호사라 매일 3교대 하시다 내일하루 휴가를 받으셨습니다. (전 22살 남자 군대 2달 남아서 어머니랑 여행좀 가보려고ㅠㅠ)

 

그래서 정말 오랜만이라 하루라도 좀 기차타거나 등등 놀러가보려고 합니다.

 

수원에 사는데

 

딱히 어디갈지 찾아봐도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혹시 추천해주실곳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