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한지는 꽤 되었는데 
제가 워낙 별 다이어트를 다해본지라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겠다, 한달에 2키로씩만 감량하자 생각하면서 엄청 스트릭트하게 식단조절은 안했어요. 
솔직히 햄버거던 뭐던 먹고 싶으면 다 먹긴했는데
양을 대폭 줄였죠
하루 섭취 칼로리 1000-1200 사이쯤으로요
이걸 한달 하니까 위가 너무 줄어서
이제는 밥 한공기를 아예 먹지를 못해요. 레알 저 대식가였는데.. 

그래서 요즘은 그냥 살이 마구마구 빠집니다
원래 일주일 세번은 운동을 했는데 최근 2주는 운동을 못하고 그냥 음식만 적당히 먹었는데도 일주일에 1키로씩 빠져요..
그렇다고 배가 고프거나 힘든것도 아니어서..
근데 제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서 그래서 자꾸 빠지는 건지.. 빠지는 건 좋은데 걱정됩니다ㅠㅠ

요요올까요?
솔직히 지금 느낌으로는 소식이 너무 습관화 되서 그냥 이렇게 평생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이 방법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