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데.. 대부분 야근이라 운동 챙기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맨날 퍼질러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허리위로 치마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해서 긴급 라인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집에 가서 유투브 보면서 간단하게 상체 복근 하체 운동을 한 30분 정도 합니다.

하루에 30분정도 매일매일 2주간 했더니.. 확실히 라인이 아주 쬐~금 바뀌긴 했는데..

 

좀 운동량이 모자란 것 같아서요.

 

회사에서 점심 전에 한번, 점심 후 퇴근 전까지  2~3번  한번에 100번씩 총 300~400번 와이드 스쿼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쿼트는 예전부터 평소에 조금씩 해서. 150개 정도는 숨차지만 큰 무리없이 할수는 있어요.   

100개 정도 하면 땀은 날랑말랑, 숨은 좀 찬데.. 회사라 헐떡 거리기도 뭐하고..그래서 적당하게 100개씩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으려나요. 

100개 하고 나서 의자에 앉으면 좀 허벅지에 힘은 빠지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아요..

 

힘들때까지 해야하는건지.. 조금씩 자주해줘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서..

잘 아시는 분들 있으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