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헬스 다시 끊을려고 하는데
3개월을 끊을지 1개월끊어서 한번 다녀볼지 고민됩니다.
이왕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3개월 해볼까 하는데
1개월 해서 분위기라도 파악을 해볼까 어쩌지 하는중입니다.
예전에 3개월 끊어서 다녔을때는 빠짐없이 매일갔고
그런건 돈아까워서라도 빠짐없이 가는편이라 아무래도 거의 갈자신은 있어요
그런데 예전엔 엄마가 끊어주신거고 이번엔 제돈으로 가려니
혹시나 안가게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조금있긴하네요.
다들 처음엔 몇개월로 시작하셨나요?
그리고 헬스장이한달에 5만5천 세달에 13만5천정도인데
적당한가격인가요? 인바디도 없고 기구도 예전보다 많이줄고
시설도 안좋아진 느낌이라 조금 망설여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