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 갈수록 소름이....
물론 끝까지 봐야겠지만
보면 볼수록 이정희씨의 태도에 소름이 끼치네요...

다 큰 성인도 그런 일을 당하면
내가 당했던 일을 몇번이나 되풀이하며 진술하기가 힘들어요
대질을 받는건 더더욱 힘든 일이구요
왜냐면 저도 당해봐서 알거든요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근데 그걸 계속적으로 어린 아이가 반복한다...
그리고 그걸 엄마는 적극적으로 진술을 요구한다...

보면 볼수록 소름이 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