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5배 이벤트하길래 평소엔 타지도 않는 t34 끌고 한판 하는데 아주 스피디하게 끝이 나버렸습니다.

뭐 이건 언덕의 중요성이라기보다 한 라인이 뻥 하고 뚫리면 나오는 전형적인 결과지만요...

적팀은 언덕을 늦게, 적게, 왔고 중전차가 적었다.

아군은 언덕을 비교적 빠르게, 많이 갔고 중전차가 많았다. 

의 결과

바위덩어리들이 언덕에서 밑으로 굴러내려가면서 적들을 다 찌부시켜버린 느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