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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리나라 초딩 수준이었다는 파문!
게시물ID : humorbest_8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젠장
추천 : 34
조회수 : 5215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02 22:23: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2 21:22:50
우리나라 초딩이나 좋아하는 귀여니를 중국에서 극찬하다니... ㅋㅋㅋ~ 중국의 수준은 우리나라 초딩 수준이었군... 귀여니, 중국의 '새로운 한류' 극찬 귀여니가 중국에서 '현상'이 됐다. 현지 신문에 의하면 '귀여니 열풍'이 중국을 강타했다는 것. 중국 국외 소설중 <다빈치코드>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새로운 한류'세력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귀여니의 작품중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 4편이 문학류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어있다는 것이다. 귀여니의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은 국내에서 영화로 제작돼 상영된 바 있다.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는 작년 여름 개봉시 송승헌과 정다빈이 출연해 당시 영화관계자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화 <늑대의 유혹>은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작년 최고의 화제를 몰고온 영화. 강동원은 이 영화로 최고 스타 반열에 올랐고, 조한선과 이청아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바로 국내에서 영화화한 작품들이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 안에 끼어 있다는 것이다. 중국 매스컴의 찬사대로 '귀여니가 현상'이 된다면 송승헌, 조한선, 강동원 등의 주가도 올라갈 것으로 볼 수 있다. 새로운 한류로 주목받고 있는 귀여니와 작품들이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만만치 않다. 국내에서도 인터넷을 강타한 이후 영화화 돼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수순이 중국에 그대로 적용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그놈…>과 <늑대의…> 추이에 대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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