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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진짜 노약자가누군지 좀알았으면 싶다.
게시물ID : gomin_1117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변이★
추천 : 2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1 17:31:59
짜증나니까 음슴체.
운좋게 앉아있다가 앞에 아줌마가서있길래
그래 난좀피곤하고 죄송하지만 양심을 팔자 였음
그때 임산부발견 대충봐도 6개월이상 힘들어보이셨음.
일어나서 이리오세요 하는데 이아줌마가 스틸함
셋이 눈이왔다갔다했지만 난 그냥서있고 임산부분은 다른분이 양보해주심
아 젠장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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