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 들어온지 6년만에
드디어 정식으로 상담사 자격을 갖췄습니다.
서류 심사에 필기 시험, 경력 심사에 면접까지.
매 관문마다 마음졸이며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것도 이걸로 끝이네요.
물론 지금은 졸업 논문 준비로 매일 밤을 새다시피 하느라
기뻐할 겨를이 없어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요;
그래도 이렇게 노력한 결실을 확인하니 참 뿌듯합니다.
고게에 계신 고민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고게에 글 남깁니다.
앞으로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좋은 심리상담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