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의미를 담아 기사체로 한번 쓰보겠습니다.

 

이번 선거의 결과가 상당히 아쉬움이 남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엇인가가 변화고 있음을 느낀다.

부산의 결과가 그랬고 대구의 결과가 그랬다. 그리고 충청도..

 

그리고 교육의 대통령 교육감선거의 결과는 변화의 조짐을 확신하는 결과였다.

40대 아줌마들, 그들은 이번 선거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교육의 힘이 얼마나 큰 지를 우리는 알 것이다. 과거 성장의 발판을 높은 교육열로 일구어내지 않았던가.

 

진보 교육감 그들이 위로부터의 변화를 시작할 것이다. 그 결과로 새로 자라나는 우리 유권자들이 모이고 모여서

변화의 물길을 정치로 돌려 놓을 것이다.물론 그것은 멀지 않은 미래일 것이다.

새로운 유권자들의 변화는 이미 많은 SNS를 통하여 내재되었으며 분출될 것이다.

 

변화는 시초는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으로부터 교육의 수장인 교육감 그리고 새로운 유권자가 되는 학생들로 이어져 

중도의 유권자 그리고 결국은 콘크리트 층까지 뚫어 버릴 것이다.

 

그날이 오면 우리는 또한 번의 독립을 맞게될 것이다.

 

일본으로부터의 독립과 친일기득권층으로 부터의 독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