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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만이 촛불을 든 저력이 있는 국민입니다.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819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30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2/17 18:14:08
오늘 촛불시민의 수가 적어도 숨고르기이자 컨디션 조절이라 생각합니다.

박근혜 부역자들이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다면 언제고 또다시 광화문은 촛불로 뒤덮일 겁니다.

우린 그 정도의 자신감이 있습니다.

저들의 불안조장에 흔들리지 맙시다. 

우린 저들에게 촛불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저력있는 민주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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