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혼자 감상하기 아까운 미묘들~~
게시물ID : animal_9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뇽뿌뇽
추천 : 11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6/11 20:47:31
 
처음 보았을때 너. . . . . 인형 인줄알았잖니....
 
추운겨울 아빠잠바에서 꺼낸너....   그게 우리에 시작이였지....
1402483095715.jpg
 
1394977226925.jpg
 
 
 
20140515_232514.jpg
 
 
 
1392439152967.jpg
 
 
 
1393515377643.jpg
 
 
1393515381027.jpg




그렇게 장난 꾸러기였던 후추가... 일년이 지나니..... 이젠 누워 잠만 자며 너의 뱃살을 키워 나갈무렵 엄마는
너가 참안스러웠단다... 한창 뛰어 놀아야 하는데..... 혼자 심심하게 잠만 자니...
그래서 엄만 결심했어
 
1395967901359.jpg.
 
너에게 형제를 만들어주기로..... 난... 그렇게 좋아할지 몰랐다
 
1393515368795.jpg
1393515370714.jpg
1393515382990.jpg
1393515385605.jpg
 
 
많이 배려하는 너..... 동생 섭섭이가 장난쳐도 다 받아주는 착한 후추
 
이젠 서로 닮아가는구나

20140416_174814.jpg
20140416_174831.jpg
1402483081512.jpg
 
닭 백숙 같은 등짝도 . . . . 하나보단 둘이라더니 엄마한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후추. . . . 섭섭이. . . . .
20140424_081014.jpg
20140503_103646.jpg
20140510_172812.jpg
20140510_173516.jpg
20140510_173548.jpg
20140611_090332.jpg
20140611_090336.jpg
 
 
 
20140611_090332.jpg
 
오늘 둘째 중성화 하느라 ㅎㅎ

밤새 굶겼더니  밥그릇앞에서
시위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