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램이 당연히 게임룰을 기반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 외부 요소를 왜 가져옵니까?
아니 연예인들끼리 친목질하는 게 좋으면 연예인들끼리 어디 적당히 앉아서 수다떠는거나 찍으면 되잖아요. 카페 섭외해서.
일부러 룰에 결함을 만들어서 그걸 바탕으로 전략짜고 편먹고 하라고 풀어놨더니 결함은 커녕 기초적인 룰도 숙지 못하고,
게임이 뭐건 연줄 있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무대뽀로 진행하고... 룰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그럼 왜 프로그램 컨셉이 게임인데요?
뭐 룰 설계할 필요도 없이 몸개그 빵빵 터지는 주말예능 게임(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등의 응용) 시키면 되겠네요 뭐.
하다못해 런닝맨도 그거보다는 머리 쓰겠습디다.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