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겨야지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어제 두판은 다 즐겜모드로 했습니다. 두달만이라 실버5까지 내려갔는데 두판다 서폿해서 즐겜모드 돌렸어요. 첫판 케이틀린 브라움? 그거 조합 소나로 혼자 발랐는데 탑이 찢김. 근데 별생각없이 잘하죠 열심히 하죠 이걸로 5인 크레센도 2번으로 한타 이겨도 원딜이 생각이 없어서 혼자 실컷 놀다짐. 별느낌없이 즐겜해서 두번째 돌렸는데 차단한 그 원딜을 또 만남. 이럴빠엔 라인전 빨리끝내자란식으로 또 상대 듀오 소나로 찢어두고 6렙찍고는 시야장악및 타 라이너 서포터하는식으로 로밍. 원딜 없이 이겼습니다.
확실히 빡겜할때보다 논타게팅도 잘피하는느낌이고 즐겁네요. 헛소리하던가 말던가 응원이나 해주고 힘내죠 하는 해물파전 마인드가 재밌게 겜하는데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