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이후엔 저녁을 먹지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지금 굉장히 배가 고파서 화가 나 있는 상태로 포풍 업로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이라도 보면서 대리만족 하려구요 흑흐극흑
그간 원주에서 먹부림한 사진들 카와이하게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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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횟집이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아마 생일이라고 항상 신세지는분이 회를 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얻어먹는 회라서 비싼건 못먹고 모듬으로.
이마트 가는 길목에 한우마을인가 한우촌인가..
기동력이 딸려서 횡성은 못가고 여기에서 살치살로 대리만족을 했던 저녁이었습니다.
어찌어찌 가게 된 횡성에서, 투쁠러스는 괜히 부담스러워서 직판장 같은 곳에서
싸게(싼가격은 아니지만) 먹은 기억이네요.. 물론 이 고기코스의 끝은 진리의 살치살로( 검은별표)
유명한 커피숍이라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피칸 파이가 맛있어요- 사실 장미란 선수도 자주 갔던 곳이라고 해서 일부러 룰루랄라 다녀왔어요
여기서부턴 황골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서 먹은 것들이에요
항상 챙겨주는 분이 있어 (회를 사주신 그분) 대접하고 싶어서 같이 갔던 곳이에요.
여긴 진짜...스테이크가 하 !!!!!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크림파스타구요
진리의 스테이크 하 진짜 맛있어요!!
한번씩 생각나곤 하는 황골의 스떼이끄-
프로슈토 샐러드입니다.
여긴 메론에 자몽까지 같이 얹어주는데 햄의 짭짤한 맛과 메론의 달달한 맛 자몽의 달콤씁쓸한 맛이
킹왕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원주에 세븐스프링스가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재료들 엄청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디저트류가 뷔페치고는 정말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어요
배고프네요..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걸까요 사람은..
이상 먹부림 끗!!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