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은 저한테 충격 그자체 였습니다.

목사에 대한 안좋은 사건들이 많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기에 솔직하게 세모자 쪽으로 기우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피자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 인터뷰 오시던 그 아버지.. 허목사... 거기까지도 인터넷 혹은 세모자의 주장에서  볼수있는 허목사의 돈으로 인해 꾸며낸 설정이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자취방에서 인터뷰할때 그 아버지 손을 봤을때...... 이건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모두가 세모자의 충격적인 기자회견 내용만 듣고 허목사를 비난했죠...

수십만에서 많게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세모자의 기자회견만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내용이었기에 분노가 들끌어 허목사를 비난하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근데 돈이 넘치고 파워가 강력한 사람의 손이.... 말이 아니더군요..

여러분 이성을 찾으시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무속인이라는 사람이 배후에 있을때 ..뭔가 찜찜 합니다...

진짜 허목사 부자가 돈으로 언론 경찰 고위관계자들을 매수했는지..

아니면 세모자+무속인이  약자의 피해호소 시나리오로 우리들을 매수하는건지..

잘 판단 하시고 , 죄없는 사람  말로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오유만큼은 사실 확인이 안된 이러한 사건으로 한쪽을 안좋게 몰아가는건 옳지 않다고 판단 됩니다.

진실이 나왔을때 비난하고 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