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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이가 교회에서 한말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게시물ID : sisa_529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안나투게더
추천 : 1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1 22:06:46
..


교회다니는 친구한테 보여주니..


아무렇지도 않다네요.. 거참..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인간세상의 모든일은 하나님이 주관 하시는 것이니..


식민 지배도 그렇게 볼수 있다는 겁니다.. 교회에서는..


무신론자라.. 도저희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전에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성당에서 장례를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도 안우는 겁니다.. 상주도.. 문상온 사람도..


하나님 곁으로 가서 그렇다나 했던가..


종교란 참.. 이해하기 힘든 뭔가가 있는듯..


그친구가.. 노무현 대통령 49제 지내는걸 뉴스에서 보면서...


저런다고.. 천국에 갈수 있는게 아니라며.. 왜 저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 기억도 나네요..


노무현의 열열한 지지자 였던 놈인데..ㅋㅋ.. 난 아니지만..


암튼 종교.. 그럼..


김대중 대통령은.. 입관할떼 보니.. 태극기로 관을 덮지 않고..


십자가로 덮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종교란 무엇일까?... 야구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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