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427174314034&p=newsis&RIGHT_COMM=R2

이명박의 국가에 대한 충정이나 국민에 대한 애정이 의심받은 것은
이미 처음이 아니고 이제 그런것은 전혀 있을 수가 없다는 검증까지
받은 지금... 독도 기다려달라나 천안함 내부 문제등 이래저래
이명박의 신념과 근본에 대해서 원색적인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시기에....
기사에 나오듯이 국가 안보에 대해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현충사에 방문했다고 하는데.....
왜 나는 이리도 가슴이 답답한 걸까....
그가 아주 큰일을 벌일것만 같다....
지금까지 그는 일을 벌리기전에 립서비스로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작업들을 하였었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을 때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서 은혜를 베풀고 믿어준 사람들을 저버리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
여담이지만 바로 이런자들을 두고서 장삿꾼 똥이나 정치꾼 똥은 
개도 안먹는 단 말이 나온 모양이다... 얼마나 더러우면....
하튼 그런 그였기에 이번 행로는 매우 불안하다....
취임 후 한번도 오지 않았던.... 대표적인 친일파인 그가...
김구선생과 안중근의사를 지가 부리는 개쯤으로 아는 그가
지금 현충사에 방문해서 '나는 애국자요'하고 외치고 있다...
신뢰는 이미 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기에 애초에 
불신 같은것도 없다..
다만 이번엔 또 어떤 일을 벌일지가...
또 그게 예상하고 있는 일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이번 선거는 그에게 매우 중요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