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위안부 광고 게재 계획을 밝혔다.
가수 김장훈이 9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이 70여 개의 신문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광고를 냈다는데…어쩌려고 저러죠? 거의 군국주의 부활이네요"라며 "조만간 서경덕 교수와 사상 최대의 위안부 광고를 내려고 준비중입니다. 11월쯤이구요. 이번에는 유럽 쪽으로 준비 중입니다. 의외의 곳으로 바뀔 수도 있겠으나 유럽 쪽이 가장 효과적일 듯. 기대하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광고나오면 격한 풍파가 몰아칠듯…서교수는100프로 경호를 붙여야 함다. 독도는 물밑으로 학술과 논리 확립과 배포에 총력, 위안부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광고. 어차피 둘 다 강점의 결과이니 맥락과 효과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대들지못하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