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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추론.
게시물ID : sisa_81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디머
추천 : 1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8 00:59:03
와이프랑 보면서 얻은 추론은..
박용수가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우이동 북한산 입구로 박용철을 유인.
그곳에서 박용철을 살해 할 인물들과 조우..
카운팅 숫자는 입산자 파악 목적이 크므로 박용수외 2명.
설사약은 ... 술잔 보다는 합석자가 있기 때문에 술병에 넣었을 확률이 크고
박용수도 약탄 술을 몇잔 마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속에 남아 있는 약 기운을 빼려 하지 않았나 생각됨.
박용철 살해 가담 후 일행은 우이동 방향이 아닌 송추 부근으로 넘어 가려고 했던것 같고
중간에 박용수를 비닐 봉지로 질식사 시킨 후 자살로 위장.
분홍색 수건은 입산자로 하여금 빨리 발견될수 있겠끔 하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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