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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 죽어나가기 -4-
게시물ID : humorbest_819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셉★
추천 : 12
조회수 : 223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14 15:48: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12 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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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 줄거리: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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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한 숨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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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기념으로 나무칼 하나 만듦.
이제 나무도 거의 다 떨어져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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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슬라임 처치!
1.8 패치가 되면 슬라임볼 9개로 슬라임 블럭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이젠 너희는 멸종위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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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 동물 스폰 장소가 있었는데...
 
2014-01-10_10.17.46.png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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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인트 찍었으니 본격적으로 짐을 싸서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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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채우려고 주금.
고의적인 낙사야 뭐 이제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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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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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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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장을 만들었습니다.
(슬라임은 애완용)
 
2014-01-10_10.31.58.png
 
집짓는 스샷을 모르고 안 찍어서 리얼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2014-01-10_10.34.10.png
 
대충 이런 집입니다. 통계 상 슬라임한테 엄청 죽었기 때문에 완벽하게 슬라임을 방제할 수 있는 형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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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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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먼저 공격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데자뷰...
 
2014-01-10_11.02.27.png
 
아 죄송해요 집에 올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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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최강의 무기를 챙겼습니다. 돌도끼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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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해체쇼. 몰입해서 쪼개느라 스샷을 못찍은 건 양해바랍니다;;
 
2014-01-10_11.07.36.png
 
전리품을 잔뜩 얻었습니다. 1.8 버전 빨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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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를 조사하면 염원하고 염원하던 마을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하는 것도 없이 죽기만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이 잼없는 생존기를 빨리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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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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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께노 유메오 까끼아쯔메 아가씨누구 아가씨니 유쿠노사~ (원피스 1기 오프닝 <We are>)
*모 BJ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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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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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푸른 벌판만 나오는데 예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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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리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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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 나날을 보내던 저는 한 가지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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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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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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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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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자안!
갑자기 식물이 좋아졌습니다.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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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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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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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안 막아놓는 바보...ㅠㅠ
그런데 뭐 죽어도 아쉬울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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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이라도 파놔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크리퍼가 터지는 덕분에 쉽게 만들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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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닭에 안 탄게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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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침입한 좀비를 해치우고 잠에 들었습니다.
저 다이얼로그를 보면 치열한 전투의 흔적을 알 수 있겠죠...
아 이번 편은 재미 없어요.
 
 
이제 좀 마을을 찾고 싶군요...ㅠㅠ
여전히 도전과제는 추천받고 있습니다.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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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기념으로 나무칼 하나 만듦.
이제 나무도 거의 다 떨어져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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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슬라임 처치!
1.8 패치가 되면 슬라임볼 9개로 슬라임 블럭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이젠 너희는 멸종위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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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 동물 스폰 장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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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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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인트 찍었으니 본격적으로 짐을 싸서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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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채우려고 주금.
고의적인 낙사야 뭐 이제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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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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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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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장을 만들었습니다.
(슬라임은 애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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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는 스샷을 모르고 안 찍어서 리얼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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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집입니다. 통계 상 슬라임한테 엄청 죽었기 때문에 완벽하게 슬라임을 방제할 수 있는 형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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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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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먼저 공격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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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해요 집에 올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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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최강의 무기를 챙겼습니다. 돌도끼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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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해체쇼. 몰입해서 쪼개느라 스샷을 못찍은 건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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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을 잔뜩 얻었습니다. 1.8 버전 빨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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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를 조사하면 염원하고 염원하던 마을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하는 것도 없이 죽기만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이 잼없는 생존기를 빨리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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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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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께노 유메오 까끼아쯔메 아가씨누구 아가씨니 유쿠노사~ (원피스 1기 오프닝 <We are>)
*모 BJ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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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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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푸른 벌판만 나오는데 예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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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리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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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 나날을 보내던 저는 한 가지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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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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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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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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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자안!
갑자기 식물이 좋아졌습니다.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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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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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안 막아놓는 바보...ㅠㅠ
그런데 뭐 죽어도 아쉬울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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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이라도 파놔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크리퍼가 터지는 덕분에 쉽게 만들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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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닭에 안 탄게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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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침입한 좀비를 해치우고 잠에 들었습니다.
저 다이얼로그를 보면 치열한 전투의 흔적을 알 수 있겠죠...
아 이번 편은 재미 없어요.
 
 
이제 좀 마을을 찾고 싶군요...ㅠㅠ
여전히 도전과제는 추천받고 있습니다.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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