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야가 좁아

오유인들은

세상의 사람들은 각기의 생각을 갖고 있는데

각자 사랑 받기에 충분한 존재 인데

오유인들의 만의 정의에 (그것도 다수의 목소리, 아니 선동된 의견에 젖어든)

사람 이나 사랑을 껴 맞추려 하니

상대가 얼마나 부담스럽겠어

좀더 넓게 보자

세상은 사랑히기에도 시간이 모자를 만큼

모든 이가 빛나고 있으니까





오늘부로 이 지긋지긋한 오유를 떠난다

솔로가 문제가 아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좀더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