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때문에 치료하느라 원래 일주일이면
낫는데 3주동안 치료했어요.

덕분에 이번주 목요일이면 생리시작해서 또 일주가 지나요.
다음주 토요일되면 남자친구랑 관계한지 한달이 지나가요..

그런데 제가 그 날 남자친구랑 노는거 대신에 친구랑 놀아서 
남친은 다음날 데이트하기로했는데
좀 실망한 눈치가보여요.

실은 한달동안 거의 25번만나는 저희인데
한번도 남친욕구 풀아준적 없어요.
질염때문에 삽입은 못하더라도 손이나 입은..있잖아요.

그리고 만나면서 요새는 제가 스킨쉽도 진하게 한적없던것같아요.
저번에도 공원벤치에서 진하게 스틴쉽하던 커플있던데
남친이 부럽다.. 한뒤 좀 의기소침해지고 말도없어디고그러던데

제가 좀 잘못하고있는건가요?
무심하다고 생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