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을 걷다가. 전방 1~2m 내 어여쁜 아가씨와 귀여워 보이는 강아지가 산책하고 있길래.. 우쭈쭈쭈~ 하니.
강아지가 멍멍도 아닌. 으르렁 거리며 이빨을 다 드러내고. 날 물어뜯어 죽여버릴 기세로 달려온다 쳤을때.
살아야 겠다. 싶은 생각에 발로 강아지를 빵! 차버리면... 이건.. 누구 잘못인가요?
--- 전 강아지 고양이 사랑합니다 ㅠㅠ 동물학대하는 사람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길... 지나가던 차안에서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고 나서 급 궁금해져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