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 됬습니다.
우측 어깨를 수직으로 돌리면 등뼈-어깨죽지 이 부근 어딘가 (범위가 매우 넓음) 에서
뼈 풀때 소리 ( 허리돌리기나 할때 나는 소리) 가 쉼 없이 납니다. 우드드득우드드득우으드드득 이런식? 한시간동안 해본적은 없지만 그냥 계속납니다. 언제고
얼마전에 정형외과 간 김에 생각나서 말했고 어깨를 돌리면서 손을 얹어보시더니 (손대면 우드득대는게 크게 느껴집니다)
그냥 살짝 삔거라며 가라그러더군요. (5년째인데)
그 날 워낙 바빠서 알겠다고 그냥 나왔는데..
다시 가자니 '알고보니, 암입니다' 라는 둥의 큰 병일까봐 또 못가겠네요..
혹시, 증상에 대해 조금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