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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드맨★
추천 : 19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3 00:28:44
이소라느님 예전부터 참 조아했던 가수임니다.
그 특유의 보이스나 창법 참 조아 했고요
감정 표현도 풍부하셔서 참 울림이 큰 가수이지요
아... 저번주 방송 보면서 5위해서... 아 이거 소라느님도
위태롭구나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렇게 되버렸네요...
다른 가수분들이 마지막 작별 인사 멘트 하고
이소라느님이 처음 부르셨던 "바람이 분다"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주륵 흐르네요...
저런 노랠 다시 나가수에서 볼 수 없다니...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는 분인 만큼
감정기복도 심한 분인거 다들 아시죠
하지만 전 예술가는 인성으로 판단할 게 아니라고 봄니다
인성 안좋고 사석에서 또라이라 하더라도
무대 오르면 모두 숨죽이게 하는...
아으 맥주 먹으면서 보니 더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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