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지 않습니다. 공게에 있습니다.

 

 

어느날 공게에 이번 세모자 사건에 동조했던 사람들에게합리화하지말자는 글이 올라와있더군요. 나름 베스트에 올라가있고 사람들의 공감하는 내용이 였습니다.

 

네 글 자체는 좀 거친느낌이 있었지만 틀린 의견도 아니였고 다만 좀 다른 생각이 좀 있었기 때문에 댓글을 남겼습니다또한 저같은 경우는 매번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반복되는 것에 대해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기도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나옵니다

 

 

 

 

 

 

제가 글을 싸질렀습니다. 본인 생각에 어긋나니 싸지른 글이 되더군요

 

이 이후에 서로 빈정거림이 오가고 이 사람과 저는 감정이 생깁니다. 뭐 여기까지는 단순히 저사람과 저와의 감정싸움일수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이후에 이사람과 다른 의견을 내비치는 사람들에게

 

 

 

 

 

 

 

 

 

 

이런 반응을 보이더군요. 뭔가 범상치 않음이 느껴지네요.

 

 

이 이외에도 이 사람의 주옥같은 언행이 계속 이어지나 너무 길기때문에 직접 올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덜 된사람이 개념글이랍시고 올려서 사람들에게 훈계질하는게 정말 못마땅하네요.

 

거기다 이 사람은 이전 일로해서 차단되었던 이력도 있고 본인도 저 아이디를 1회용이라고하는군요.

 

왜 차단되었는지는 뻔한것같은데 왜다시 와서 저러는지 모르겠군요. 

 

확인해보니 차단된 아이디가 두개나있더군요.

 

 

 

 

 

하다하다 텃세까지 보게됩니다

 

 

저 사람은 차단되는게 무섭지 않고 1회용 아이디이기때문에 막나가는 모양인데 어차피 차단되도 다시들어오는게 가능하니 저러는듯합니다.

 

에휴.. 글의 의도 자체는 좋았으나 어이없게도.반성하자는 자성의 좋은 글이 글쓴이의 인성으로 인하여 듣기 싫은 소리가 되어버리는 신비한 마법을 보게되네요.

 

 어찌보면 제가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요.데 제가 못참고 넘어가므로써 저사람의 가면이 벗겨졌네요

 

이 사람이 이전에 써놓은 글만봐도 뭔가 불만에 가득차있는 상태이구요. 미워한다면서 왜자꾸 들어와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유의 잘못에 신나하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뭐.. 오유라고 하나로 묶어서 말하기도 뭐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사

람이 저런 글올려놓고 훈계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심지어 사람들에게 합리화하지말라면서 본인도 거기서 벗어나지못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내말에 반대넣은것은 너는 여시이기때문이다는 식으로요

 

어차피 저사람의 아이디를 보아하니 차단된다고 다시 안들어올사람도 아니고 눈하나 깜짝안하겠지만 저런사람이 개념글을 가장하여 사람들 우롱하는게 정말 보기 싫네요. 

재밌는게 그동안 저의 생각도 이런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휘둘리는 사람들보고 불문이였던게 저사람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반성은 당연히 해야하고 오히려 언제나 반복되는것에 회의감마저 느끼고있었던차에 저 사람이 쓴글에 방관자라는 것에 조금 다른 이의를 두고

 

댓글썼다가 감정이 오가는 상황에서 저사람의 과거와 인성이 나와버린 것입니다. 물론 저기에 저렇게 반응한 저도 완전무결하진 않겠지요.

 

다만 여러분이 공감하시고 추천하신 글을 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려주고싶었습니다. 물론 제재하고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