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그녀님 오늘 경화동 공용 주차장 앞에서 왠 개한마리가 쇠사슬에 묶여있던데
관리하는 개라고는 볼수 없을 몰골에 개한마리를 봤는데요
그개가 저번에 올리신 그개랑 좀 비슷한거 같아서요;;
아닐수도 있는데 개 모습이 좀 더럽고 털이 원래 검은색인데 갈색? 비슷하게 덭여져
있었고 아무튼 상당히 수상해 보였습니다. 바로옆에 보신탕집 있는것도 이상하구요
장소는 경화동 공용주차장 바로 앞부분이였고 날짜는 오늘 이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그냥 길가다가 생각나서요
찾으셨다면 다행이지만 못찾으셨으면 꼭 한번 가보세요 연락처를 몰라서;;
꼭 찾길 바랍니다. 저도 집에서 우리 방울이랑 그새끼 잃어버렸을떄 피눈물 쏟았는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