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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8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Dream★
추천 : 1
조회수 : 13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2 20:18:38
오유공게였는지 웃대에서 봤었는지 가물가물한데요.
글쓴이는 여성분이고 자기 어머니 어린시절에 겪은 기이한 이야기 였어요.
대충 얘기하면 어머니가 어릴때 심부름으로 이웃마을갔다가 밤에 돌아오는데
날씨가 막 안개껴있고 한데 다리를 건너는데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수염이길고 할아버지같기도 허수아비같기도 한 무언가가
춤추듯이 삐걱삐걱하면서 따라오드래요
머리도 산발이고 얼굴도 안보이는데 목소리를 내서 어머니 이름을 부르면서 쫓아오더라는 그런얘긴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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