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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아버지가 퇴사하시게 되셨습니다.
게시물ID : law_8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딩딩딩딩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2 20:42:49
안녕하세요. 올해 20되는 여징어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젊으실적부터 현장에서 일하신 분이십니다. 현재는 조선소에서 일하고 계시며 작년에 신장문제로  장애판정을 받으신 뒤 일하시는 곳에서 퇴사를 하셨습니다.
 장애판정을 받으셨긴하지만 실제 거동에는 크게 무리가 없으셔서 치료를 두달간 하신 후 조선소 협력회사에입사를 하시게 되셨습니다. 처음 들어갈때 직,반장님들께 장애가 이렇게 있으며 그때문에 월,수,금은 치료를 받으러 5시 정상퇴근을 해야한다. 라고 미리 말씀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한 두달정도 다니셨는데 오늘 회사에서 퇴사를 권유하는듯한 말씀을 들으셨다고합니다.
이유는 장애자라서 사고가나면 수습하기가 힘들다ㅡ라는 것인데요, 처음에 들어갈때 장애에 관해서는 이미 이야기가 끝났었는데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니 당황하셨다고합니다. 아버지는 현재 장애 2급으로 판정받으셨구요 오래간 현장에서 일하셔서 기술력은 상당하다고 자부합니다. 일하시는데도 문제는 없으십니다.
안되면 안된다고 처음부터 했으면 됐는데 이제와서 두달이나 지난마당에...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혹시 이런경우에는 근로기준법이나 노동법...같은거에 걸리는건 없을까요????아버지가 갑자기 이런상황이 오시니 너무 당황스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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