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그라데이션 염색에 완전 꽂힌 나날이 있었지요
특히,
탈색을 하고 싶었는데!!!!!!!!!!!
특히 끝을 거의 레몬색 (백색)으로 빼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미용하는 사촌언니에게서 어깨너머로 배운 염색스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제동생 염색 및 뿌염을 해왔었고,
특히 동생한테 해주면, 동생 친구들은 늘 이쁘다고 샵에서 한 것 같다는 칭찬을........
............죄송합니다..........
여튼, 탈색도 직접 해보고 싶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 그라데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경솔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염색모에서 뿌리가 까맣게 되는건 별로 신경이 안쓰이는데,
탈색모로 뿌리와 차이가 나면, 너무 흉햘까봐,
뿌리(검정)와 탈색(금색)의 사이에 중간색으로 염색까지 한 머리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가서 옷을 몇번이나 갈아입었더니.......머릿결이 개털처럼 나왓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도 개털이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위에서 부터
뿌리 (자연모, 검정)
↓
중간층 ( 염색모, 갈색)
↓
끝 (탈색모, 금색)
이렇게 보이게 시도했는데,
단점이..........얘는 직모일때보다, 고데기 했을 때가 이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차피 상한 머리카락 전체 탈색을 해볼까.......................하고
미친 챙각을 하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 - 필터 모드로 접한
그레이 색에 빠져서....................... 고민중입니다............... 하..........
머릿결만 안상햇어도.............해보겠는데ㅠㅠㅠ
+
원래 잘 쓰던 고데기 (32mm)가 있긴 하지만,
뷰게 고데기 40mm 영업글에 빠져서 보다나 40mm를 사긴했는데........
많은 분들이 헐겁다고 하셔서 머리를 많이 잡아볼까 하다가,
우선 원래 하던대로 해보자 하고 했는데..
제 고데기는 엄청 짱짱하네요........? 머리 몇번 뜯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없는 소듕한 내 머리카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도 헐겁다 해서, 새로나온 것들은 (핑크) 짱짱하게 한 걸까요..........?
여튼, 낮은 온도로 하니, 너무 풀리는 것 같아서, 다음엔 조금 온도를 올려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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