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본질이 들어난 이상 태블릿은 진짜 "따위"인데 태블릿 진실공방으로 논점이 흐려지는게 불안하네요. 누군가 자주 써먹는 방법으로 물타기중인데 거기 덥썩물린 느낌이 듭니다.

확실한 물증이 없는한 진실공방이 길어질 수 밖에 없고 거기에 시선이 몰렸는데 언론측에서 사소한 실수나 증언이 나오면 그걸로 물타기 당할거 같네요. 

야당이나 jtbc가 확실한 물증으로 카운터 쳐서 완전히 때려눕히지 않으면 이걸 빌미로 전방위적인 여론몰이 할거같아서 기분이 찝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