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각 부분도 중요하다는 글을 봤는데

그것 때문이 아닐까요???


거기에 충각 반대 방향으로 속도내면 더 감소가 있겠지요?

체급이 심각하게 다르거나 양쪽 모두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은 상태라면 궤도 데미지만 입습니다.

하지만 체급차이가 심하게나고 양쪽다 속도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라면 가차없이 어느 부위로 충돌하던 체급 작은 놈이 나가떨어져요.

궤도앞부분에 장갑부분에 부딛혀서 그런거 아닌가요?

충각도 장갑 수치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데 궤도장갑+추가장갑 으로 된 부분이라 데미지가 적게 뜬듯

일단 궤도의 HP가 제일 저질이고요. 궤도는 장갑따윈 없으므로 1차적으로 그쪽이 데미지가 전략 들어가게 되니깐 그러는거 아닐까요?

궤도는 본체하고 별개의 피통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궤도를 쐇는데 피가다는건 궤도를 뚫고 데미지가 본체에까지 전달되기 때문이죠.

충각의 경우도 충격이 궤도를 뚫고 본체까지 다치면 데미지를 입고 아니면 궤도만 나가죠.

윗분 말씀대로 체급차이가 크면 궤도가 씹어먹는 데미지를 상회하며 본체까지 다치기 쉽기에 그런 현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큅중에 토션바라고 하는 이큅이 있습니다.
궤도 내구도를 올려주고 데미지 입는 양을 30%정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이 이큅을 달고 충각을 할때 내 궤도 쪽으로 상대 몸체를 어택하면 체급이 조금 밀려도 피가 본체끼리 부비부비 하는것보단 덜 달게 됩니다. (문제는 이거 보다 좋은 이큅이 많아서 사람들이 안쓰늗것일뿐)

참고로 궤도자체는 모듈겸 공간장갑취급입니다 그래서 성작탄을
기가막히게 씹어먹죠

일단 무게가 짱짱이고 좀더튼튼한장갑쪽으로 부딪히면 뎀지를 덜입습니다. 그리고 궤도쪽으로 밖으면 궤도가 끊기니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