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선거 기간에 후보자로서 적당히 하면 되는데
지금부터 벌써 대립각을 세우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쪽 지지자의 마음에 앙금이 생길 사건을 만들어주는 계기를 찾는 시기가 필요하기 때문임.
앙금이 생기면 어떻게 해요? 반대편을 찍을지언정 절대 합계표가 되지 않아요.
지난 대선 시간동안 안철수 지지자들이 이게 문제였었거든요. 일단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적은, 급작스런지지자들이었다는게 가장 큰 요인임.
종편 언론과 공작세력들에 의해 구조적으로 급조되어진 겁니다.
일단 앙금이 생긴 지지자들은 경선으로 단일후보가 선출되어도 한덩이의 세력이 안되요. 그걸 노리는 건데...
그니까 아직 탄핵이 판결도 나기 전에 그러지 마요.
그건 본인에 대한 바보인증 아니면 공작세력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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