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둘 다 20대 초반이구요 농담으로 평소에 각자 집에 있을 때 제가 "뭐해? 야동봐?ㅋㅋㅋ" 이러면 "그런건 예전에 마스터했어 이젠 재미없어서 안 봐 ㅋㅋ" 이러더라구요 거짓말같기도 한데 정말 고딩 때 많이 봤으면 질릴 것 같기도 해서 걍 그렇구나 하면서도 이런 농담을 자주 했었어요 그 때마다 남친은 그런거 재미없다 그러고 ㅋㅋ 그런데 오늘 두둥!! 파일노리 아이디를 같이 쓰는데 내가 받은 자료 나오잖아요 그거 봤더니 (19) [국신 / 노홍] 어디서든 내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닥 충격적이거나 그런건 아닌데 고민은 이걸 가지고 그냥 재미로 놀리려고 하는데 남친 입장에선 모르는 척 하는게 나을 정도로 많이 부끄럽고 그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