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820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lZ
추천 : 4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27 21:14:46
저는 스물 두살이고
그분은 서른 넷
그냥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고
나도 모르게 눈으로 쫓게되고
먼저 문자보내고..
문자 한두번하다가 끊기지만 그래도
어떻게 보낼까 어떻게 답할까 고민하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다는 안부문자보내는데
부담스러워하실까 겁이나고
같은 매장에서 일하는지라
혹여 이상하게 소문날까 최대한 티 안내려고 하는데
열두살차이,
제가 계속 이 사람 좋아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더 커지기전에 접어야할까요...
모르겠어요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