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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같아요 ....
게시물ID : gomin_820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na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7 21:38:16
햇수로만 치면 4년째 연예중인 27 남자 사람입니다.

여자 친구도 저랑 동갑이고요 여자친구는 직장 다니고 저는 대학원 다니는 학생입니다.

4년 동안 사귀면서 힘들다 지겹다 이런 생각 안들었는데

요새들어서 여자친구를 만나도 제 자신이 억지로 신나하는 것 같고

하루에 카톡도 한통할까 말까합니다.

카톡해도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고요 ......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우째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자친구한테 솔직히 말을 할까도 생각해보고 그냥 헤어지자 말할까도 생각해봤는데 .... 

솔직히 여자친구랑은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는 여자 나이 많으면 남자 만나기 힘들다 이러고

결혼안할거면 헤어져줘라 이러네요.... 

암튼 고민이 많네요 .... 속이 너무 답답해서 그냥 넋두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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