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오유와 블로그에 업로드 한다고 올려뒀던 유튜브 영상들을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D
우리 아리가 아깽이 였던 적이 있었다니 ㅠㅠ
아깽아깽 할때의 아리
이땐 그루밍 하는 모습만 봐도 너무 귀여워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넋놓고 보고있었죠:)
지금은 뭐 그루밍을 하건 말건 ~_~
털실 한가닥만 있어도 뻗을때까지 놀아주곤 했었는데 요즘은...ㅠㅠ
새 장난감 수명이 한시간을 채 못버티는 현실ㅠㅠ
요건 볼펜 버전ㅋㅋㅋ
방안에 있는 모든것이 장난감 +ㅁ+
너무 발랄해서 집사는 항상 아파요 ㅠㅠ
아깽이들은 이빨도 날카롭고 발톱 넣는걸 잘 조절하지 못해 집사의 팔, 다리엔 항상 스크레치가 ㅎㅎ;
밥때만 되면 항상 빽~빽~ 울어대던 아리 (사실 이떄 이름은 동롱이 였답니다 :D)
이 아이는 잘 먹고 잘 자라서 8kg의 거양이가 됩니다 ㅠㅠ
아깽아깽한 아리의 지랄발광 간식타임ㅋㅋ
귀 팔때마다 살려달라고 우는데...이게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는 전 변태인걸까요? :D
항상 졸린 아깽이 아리 :D
가루사료 먹는 아기도치들이 마냥 신기하지요 +_+
윗집 냥이 총각과 아랫집 도치 처자ㅋㅋ
놀고싶어 덤비는 아리와 관심도 안가져주는 홍초ㅠㅠ
톡톡 건드리면서 대체 왜 몸을 배배 꼬는건지 ㅋㅋㅋ
종족을 초월한 애틋한 사랑....은 아니고
도치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러다가 콱 깨뭅니다ㅋㅋ
(궁금하면 뭐든지 한번 깨물어보는 도치들의 습성 :D)
홍초야 아리한테 관심좀 가져줘 ㅠㅠ
꾹꾹이 할거같아서 카메라 들이댔는데 아...
이불을 펴줬는데 왜 꾹꾹이를 하질 못하니...오라질냥
혼자서도 잘~놀지요 :D
발라당+뒹굴+별발꾸락 3콤보 +ㅁ+
가끔 이렇게 애교부릴때가 있는데 이럴땐 100% 골골송+박치기 +ㅁ+
그리고 80%의 확률로 심장마비 유발ㅋㅋ
장난감 고치고 있는데 공격 ㅠㅠ
집사가 놀아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리가 놀아주는 중이라는ㅋㅋㅋ
한강공원으로 처음 산책 나갔을때예요 :D
걷다가 귀찮아지면 안아달라고 매달리기 무한 반복ㅋㅋ
기분좋게 걷고 있는데 멍멍이를 봐서 몹시 언짢아지신 아리
함께 살고있는 뭉치는 괜찮지만 산책중 다른 강아지들과 마주치면 굉장히 언짢아 한답니다 :D
순대를 짱 좋아하는 아리!
좋아하는 간식은 주기도 전에 항상 먼저 달려들어서 뺏어가요 ㅠㅠ
뜨거운 순대에 멘붕 :D
오오...이 맛은?!
아니 대체 그걸 왜 씹고있는 거야ㅋㅋㅋ
이 꽃바구니는 내가 접수한다냥!
고양이가 있는 집은 항상 행복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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