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해외로 놀러갔다. 1주일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한마리..
난 집에 직접 가서 1주일간 살며 용돈을 벌기로 했다.
오늘은 1일차
Hㅏ.. 가만히 누워서 오유 하는 날 가만두지 않는다..
장난감을 내 얼굴위에 올린다든지..
베개위에서 푸닥거리를 한다든지..
핸드폰과 내 얼굴사이에 자신의 머리를 끼워 넣는다든지..
배 위에서 엎드려있기
ㅜㅜ
집에 우리 고양이는 오래도 안와서 힘들었는데..
얘들은 날 밟고 지나다녀ㅜㅜㅜㅜ
오늘밤.. 침대를 포기하고 옷방이 된 작은방에
이불깔고 잘까 생각중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