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팀원들 다 잔다아ㅏㅏ하는 글도 그렇고 작년 겨울에 갈데가있어서 아침일찍 처음으로 사당역이라는 델 가봤는데 한참 출근대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근데 다들 눈빛들이ㄷㄷ피곤에 쩔어있으면서도 초점없는 눈으로 각자의 츌근길을  영혼없이 걸어가는거 보고 속으로 되게 감탄했어요
아 서울사람둘 되게 바쁘게 사는규나.. 
뭔가 안타까우면서도 다들 대단하다 싶더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