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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3만 동원령도 참 재미있는게...
게시물ID : freeboard_820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상아
추천 : 2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1 00:22:24


지금 무슨 여시는 식민지해방운동이 벌어졌다고 그것을 진압하기 위해

총동원령을 내리는것마냥 자랑스럽게 공지로 띄워놨는데,


어리석다는 말밖에 할게 없습니다.

일단 그렇게 63만 동원해서 이긴다고 남는게 없다는 점 [...]

오유 내에 상처는 남을대로 남았고 2차대전후 나치라면 학을떼는 독일처럼

오유의 많은 유저들도 그런 반응을 보이겠죠.

게다가 이번에 병크를 제대로 터뜨린 스르륵에서 피난온 유저분들도 모여들고

바보님이 시스템 개편의지도 밝혔기 때문에 반여시여론의 중심축은 공고할것이며

시스템개편까지 끝나면 여시들이 이제까지 했던대로 여론조작이나 식민지화도 매우 힘들겠죠.


그리고 가장 큰 착각은 오유만 이기면 다 끝나는줄 아는겁니다.

애초에 오유 말고는 여시 얘기 들어주는 커뮤도 없었는데,

나름 전쟁선포한 기개는 좋으나 이기든 지든 여시의 결론은 고립...

그것도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안되는 병x 이미지 가득 끌어안고요.

병크 여럿터트리고 고립되고 나면 그 뒤 커뮤가 어떤인식으로 주저앉을지

여시들이 (말로는) 증오한다는 1베 보면 잘 알터인데 말입니다.

1베 하는 사람 많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최근엔 슬슬 바깥으로 툭툭 튀어나오곤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절대다수의 벌레들은 자기가 1베 하는걸 철저히 숨기고 있단 말이지요.

단결력 및 화력이라면 여시를 따위라고 치부할 수 있는 1베가요.


자기들딴에는 뭔가 억울한 모양인데

그래도 좀 일찍 자존심 굽히고 죄송합니다 하고 한동안 웅크리고 있으면

나중에 반격의 기회라도 잡을텐데 여시 내에는 정말 제대로 된 대국을 보는 참모가 없나봅니다.

그 63만 20~30대중에서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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