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장편 번역물인데요 2ch 였던거 같아요 하나는 어떤 남자애가 일기형태로 쓰는 글인데요 자기 여동생을 겁탈해서 여동생이 자살하고 어머니가 미쳐서 자기자신을 여동생으로 대하니까 자기도 자기자신이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거기에 일기를 써요 아빠는 의사고... 엄청난 장편인데 반전도 많고.. 알고보니 여동생시점의 일기가 아닌 오빠자기 자신이라던가 나중에 보니 미쳐버린 엄마와 아빠도 원래 남매지간이었었고..
두번째는 왕따당해서 자살한 아들의 아버지가 복수하는 내용인데 글 시점은 가해자 시점이에요 가해자에가 무자비하게 잔인하게 복수하는데 가해자도 반 미친 시점으로 글 쓰고 결국 퇴원해서 와서 다른 가해자 친구들도 자기처럼 만들려고 불렀는데 숨어있던 자살한 그 왕따 아빠가 다시 나타나서 괴롭히면서 절망적으로 끝나요
이 두 글 다시 보고싶은데 아무리 페이지를 찾아도 모르겠네요 ㅠ.ㅠ 제목도 모르겠고... 공포겔 능력자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