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에게 철학이란건 뭡니까 인문학은 또 뭐구요??
저는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철학을 배우는 것인데요??
어떻게 인간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한 인간에 대해서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렇다고 올바른 비판의식도 아니고
그저 저 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이다. 무식한 인간이다..
무조건 깎아내리는 사람들...
당신들 철학 처음부터 다시 배우세요..
혼자 골방에 틀어박혀서 니체가 어쩌구 초자아가 어쩌구...
모두가 동물이 된 세상에서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게..
그게 어떻게 가벼운 일이 되는겁니까? 큰 용기가 필요한겁니다..
아시겠어요?? 저는 강신주같은 사람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는것에서 일말의 희망을 봤습니다..
아직은 세상이 진보할수 있다고 믿게 되었단 말입니다..
오히려 저는 강신주같은 사람이 열댓명은 더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작부터 초를 치고 있네요..
진짜 깊이 있는 철학을 하는 사람이면 소통중심의 철학을
깊이가 없다고 폄하하지 않아요.. 방식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잖습니까?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호의를 가져라.."
니체가 한 말이잖습니까??
익숙하지 않은 것에 호의를 가지긴 커녕 혐오로 받아치는
분들이 계시네요.. 다시 한번 말하는데 다시 배우세요..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