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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0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iZ
추천 : 0
조회수 : 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7 23:02:48
고1때부터 해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던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저번달부터 헤어샵거리에 있는 한 헤어샵에서 스태프로 일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도 한번 고민을 여기에 올렸었습니다
귀가 잘 안들린다고
정말 안들려요 만약에 선생님께서 ''왁싱약 투명색으로 갖고와서 볼에다 짜주세요''를
''왁싱,^?;~~!;_;;!~?^ 짤라주세요'' 이렇게 들려요
저번에도 잘 안들려서 고민이라고 올렷었는데
처음엔 다 그런거고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진다고 격려 많이해주셧어요
물론 나아진것도 많이 생겼습니다
근데 정말 안들려요 평소에 남들하고 대화할땐 문제가 없어요
근데 샵에서만 그래요 제 자신이 진짜 한심하고 정말 죽을거같애요
정말 하루하루가 실수투성이라 맨날 죄책감들고...
거기다 정말 흔들렷던건 오늘 퇴근할때 카운터 정리하다가
'내일 4시 경력 6개월 20살 면접'
...
하 뭘까 왜 나한테 말안해주지 내일 면접보는 사람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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