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같이 밖에 나가면 주변에 여자분들이 약간 쳐다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쪽에서 우리 쳐다보는것 같지 않아?"
그러니까.. 원래 자기 많이들 쳐다본데요...
키가 175인데 비율이 상당히 좋아요
근데 전 제 동생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지말로는 경험상
"여자 10명중에 최소 1명은 나한테 첫눈에 반한다" 하는데
"니가 그걸 어떻게 아는데?" 물으니까..
지하철 같은데서 자기를 쳐다보는게 느껴진다네요...
그런 눈길이 즐거워서 지하철같은데 자리 많아도 중간에 서있고
식당같은데서도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 앉는대요
정말 그 정도 쳐다보면 잘생긴건가요?
반대로 저 같이 전혀 그런 눈길 느껴본적이 없는 사람은 어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