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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얘긴 아닌데
게시물ID : panic_82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
추천 : 2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9 23:46:13
되게 무서운건 아닌데요
얼마전에 지인에게 들었어요
애엄마가 지나가다가 보세옷가게 그런데서 블라우스같은걸 하나샀는데 그걸 애 방에 있는 옷장에 걸어뒀대요 
근데 애가 자꾸 자기방에 안 들어가려고 하고 자다가 뛰쳐나오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떤 누나가 자꾸 쳐다본다고ㅜㅜ 턱받치고ㅜㅜ
이 엄마 쿨하게 그런게 어딨냐고 꿈꿨냐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 싶어서 그옷 갖다버렸대요

그리고 제가 직접 겪은 일인데
직장에 한 자리가 자꾸 자리 주인이 다쳐요 아프고...
제가 본게 4년짼가...? 
사람이 일하다 갑자기 쓰러지는게 흔한 일은 아니잖아요 길가다가 나무가 떨어져서 맞고... 생리통으로 식은땀흘리며 걷지도 못하고... 전에 다쳤던 곳이 악화되고 아파서 그만두고...
첨엔 그 자리가 춥나? 추워서 아픈가? 그랬는데 계속 지켜보니 진짜 소름돋더라고요 일은 오히려 딴 자리보다 힘들지 않은데...
지인보고도 절대 그 자리는 가지말라고 했네요ㅜㅜ   
출처 동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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