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상 담배도 안피고 술도잘 안마십니다
대부분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문제는 과격하게 한다는거지요..
평행봉 20~30회 3세트 줄넘기 2천개 쌩쌩이 안쉬고 100개씩 3세트
자전거 정확한 키로수는 모르고 정거장 5개 지나는곳 왕복 쉐도우복싱 30~1시간 태권도발차기연습 30~1시간 집까지 5정거장 걸어가기..한 5시간가량
운동을하는데 새벽 1~2시쯤에 집에가서 잠을자고 출근을해요..
일하면서 녹초가되고난후에 또다시 몸을 혹사하지만
이렇게안하면 몸이 더 아픈거같고 힘든직장생활때문에 우울증증세도 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애기를 같이 밤마다 공원에서 운동하다 알게된 전직트레이너분께 했는데 그렇게 운동하면 자기나이 반바께 못사신다면서..
50세나 60세때 죽는다고 하시더라구요..담배피는것보다 해로운게 혹사하는운동이라면서
사실 그다지 오래살고싶은마음도없고
늙으면 일찍죽는게 좋을거같고..일찍죽는게정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