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blog.ohmynews.com/jeongwh59/254355 <링크 html 어케 되죠-_-?> 요약,,, 우선 그는 군관학교 입학 자격이 안되자 무리를 해서라도 입교를 자진 희망하였으며, 스스로를 ‘일본인’으로 자처하면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을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를 위해 ‘목숨을 다해’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를 ‘혈서’로 써서 각종 구비서류와 함께 군관학교로 보냈다는군요. 세상에 이보다 더한 친일파는 없을 것이며, 이보다 더한 충성 맹세도 없을 것입니다. 이 일로 그는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군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의 맹세가 일황이 아닌 대한민국이었다면 그는 ‘애국자’로 우리역사는 기록할 것입니다. 이제는 친일파 사전에 오를만 하겠죠.